[문화광장] ‘콜미바이유어네임’ 티모시 샬라메 부산영화제 내한

입력 2019.09.05 (06:52) 수정 2019.09.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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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한국에도 두꺼운 팬층을 가진 할리우드 샛별 티모시 샬라메가 다음 달 부산을 찾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SNS에 태극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직접 한국행을 알렸는데요.

그는 넷플릭스 영화 '더킹 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됨에 따라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엘 에저튼' 등과 함께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로 얼굴을 알린 뒤, 지난해‘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0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또 그의 새 영화 '뷰티풀 보이' 역시 이번 달 국내 개봉을 앞둔 상황입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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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콜미바이유어네임’ 티모시 샬라메 부산영화제 내한
    • 입력 2019-09-05 06:59:06
    • 수정2019-09-05 07:06:31
    뉴스광장 1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한국에도 두꺼운 팬층을 가진 할리우드 샛별 티모시 샬라메가 다음 달 부산을 찾습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SNS에 태극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직접 한국행을 알렸는데요.

그는 넷플릭스 영화 '더킹 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됨에 따라 함께 출연한 배우 '조엘 에저튼' 등과 함께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로 얼굴을 알린 뒤, 지난해‘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0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또 그의 새 영화 '뷰티풀 보이' 역시 이번 달 국내 개봉을 앞둔 상황입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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