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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첫날 신청 폭주…한때 온라인 대기자 6만 5천 명
입력 2019.09.16 (21:19) 수정 2019.09.16 (21:5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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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첫날 신청 폭주…한때 온라인 대기자 6만 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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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2%대 초반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 금리 변동 위험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상품인데요,

첫날부터 상담과 신청이 폭주했습니다.

경제부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대출금 내에서 5억 원까지, 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

오전부터 신청 홈페이지에는 접속 대기자가 한때 6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0.1%포인트 금리 우대 혜택도 있어, 수요가 몰린 겁니다.

스마트폰 앱도 접속이 폭주했고, 관련 용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은행을 찾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각 은행 지점에는 필요한 서류 등을 직접 상담받으려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전담 창구까지 개설됐습니다.

파격적인 금리인 만큼 소득이나 보유 주택 등 신청 기준이 까다로워 조건에 맞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출 신청 예정자/음성변조 : "지금 그렇다고(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조금 인터넷이나 이런 거 찾아보고 다시 한 번 이제 오려고..."]

[윤희상/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차장 : "본인이 대상이 되는지. 그리고 조금 이제 헷갈리시는 분들, 확실하지 않으신 분들은 창구에서 상담받고 (있습니다)."]

선착순 신청이 아닌데도, 첫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대출 신청은 7천2백여 건.

신청 금액은 8천3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권오훈/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 부장 : "선착순이 아닙니다. 9월 29일까지 기간을 2주 동안 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받게 되고요."]

주택금융공사는 신청 총액이 20조 원을 넘으면 다음 달부터 집값이 낮은 순으로, 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안심전환대출’ 첫날 신청 폭주…한때 온라인 대기자 6만 5천 명
    • 입력 2019.09.16 (21:19)
    • 수정 2019.09.16 (21:52)
    뉴스 9
‘안심전환대출’ 첫날 신청 폭주…한때 온라인 대기자 6만 5천 명
[앵커]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2%대 초반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 금리 변동 위험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상품인데요,

첫날부터 상담과 신청이 폭주했습니다.

경제부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대출금 내에서 5억 원까지, 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

오전부터 신청 홈페이지에는 접속 대기자가 한때 6만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0.1%포인트 금리 우대 혜택도 있어, 수요가 몰린 겁니다.

스마트폰 앱도 접속이 폭주했고, 관련 용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은행을 찾는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각 은행 지점에는 필요한 서류 등을 직접 상담받으려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전담 창구까지 개설됐습니다.

파격적인 금리인 만큼 소득이나 보유 주택 등 신청 기준이 까다로워 조건에 맞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대출 신청 예정자/음성변조 : "지금 그렇다고(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조금 인터넷이나 이런 거 찾아보고 다시 한 번 이제 오려고..."]

[윤희상/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차장 : "본인이 대상이 되는지. 그리고 조금 이제 헷갈리시는 분들, 확실하지 않으신 분들은 창구에서 상담받고 (있습니다)."]

선착순 신청이 아닌데도, 첫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대출 신청은 7천2백여 건.

신청 금액은 8천3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권오훈/한국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부 부장 : "선착순이 아닙니다. 9월 29일까지 기간을 2주 동안 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받게 되고요."]

주택금융공사는 신청 총액이 20조 원을 넘으면 다음 달부터 집값이 낮은 순으로, 새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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