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10대 환경운동가, 트럼프 노려본 이유는?

입력 2019.09.26 (07:28) 수정 2019.09.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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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레이저 눈빛'을 보내 이슈가 된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그가 갑자기 나타나 매우 충격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툰베리를 "밝고 멋진 미래를 기대하는 아주 행복한 소녀"라고 비꼬았고, 툰베리는 그 표현을 그대로 자신의 SNS 소개글로 맞받아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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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10대 환경운동가, 트럼프 노려본 이유는?
    • 입력 2019-09-26 07:33:03
    • 수정2019-09-26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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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레이저 눈빛'을 보내 이슈가 된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그가 갑자기 나타나 매우 충격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툰베리를 "밝고 멋진 미래를 기대하는 아주 행복한 소녀"라고 비꼬았고, 툰베리는 그 표현을 그대로 자신의 SNS 소개글로 맞받아쳐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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