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하루 새 2건 총격…28명 사망
입력 2019.10.16 (20:31)
수정 2019.10.1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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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로 추정되는 무장괴한 30여 명의 습격으로 경찰 13명이 사망한데 이어, 몇시간 후 남부 게레로주에선 무장한 민간인과 군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멕시코 정부는 살인 증가세가 꺾였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두라소/멕시코 공공치안부 장관 :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살인 증가율은 0.4%입니다. 멕시코 내 살인 증가 추세가 꺾이기 시작한 겁니다."]
폭력 대신 평화로 범죄를 대처한다는 현 정권의 범죄 대책에 대해 더 강력한 공권력을 기대하는 여론이 커질 것이란 외신들의 전망이 나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멕시코 정부는 살인 증가세가 꺾였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두라소/멕시코 공공치안부 장관 :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살인 증가율은 0.4%입니다. 멕시코 내 살인 증가 추세가 꺾이기 시작한 겁니다."]
폭력 대신 평화로 범죄를 대처한다는 현 정권의 범죄 대책에 대해 더 강력한 공권력을 기대하는 여론이 커질 것이란 외신들의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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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하루 새 2건 총격…2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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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6 20:34:27
- 수정2019-10-16 20:42:27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로 추정되는 무장괴한 30여 명의 습격으로 경찰 13명이 사망한데 이어, 몇시간 후 남부 게레로주에선 무장한 민간인과 군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멕시코 정부는 살인 증가세가 꺾였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두라소/멕시코 공공치안부 장관 :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살인 증가율은 0.4%입니다. 멕시코 내 살인 증가 추세가 꺾이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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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소/멕시코 공공치안부 장관 :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살인 증가율은 0.4%입니다. 멕시코 내 살인 증가 추세가 꺾이기 시작한 겁니다."]
폭력 대신 평화로 범죄를 대처한다는 현 정권의 범죄 대책에 대해 더 강력한 공권력을 기대하는 여론이 커질 것이란 외신들의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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