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하균·김향기 제39회 ‘영평상’ 남녀주연상 수상

입력 2019.11.14 (06:53) 수정 2019.1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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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영평상'은 영화계 많은 시상식 중에도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어제 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배우 신하균 씨와 '증인'의 김향기 씨가 제39회 영평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어제 저녁 시상식을 하고 16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는데요.

올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독립영화 '벌새'가 신인 감독상과 신인여우상 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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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신하균·김향기 제39회 ‘영평상’ 남녀주연상 수상
    • 입력 2019-11-14 06:56:25
    • 수정2019-11-14 07:00:39
    뉴스광장 1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영평상'은 영화계 많은 시상식 중에도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어제 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배우 신하균 씨와 '증인'의 김향기 씨가 제39회 영평상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어제 저녁 시상식을 하고 16개 부문에 상을 수여했는데요.

올해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독립영화 '벌새'가 신인 감독상과 신인여우상 등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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