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재석, ‘아침마당’ 깜짝 등장 “나는 트로트 가수”

국민 MC에서 유산슬이란 예명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유재석 씨가 KBS 교양 프로그램 '아침 마당'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을 트로트 신인 유산슬이라 소개하며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열창한 유재석 씨.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 노래를 발표한 그는 어제 KBS1TV 아침 마당의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코너에 다른 신인 가수들과 함께 나와 경합을 벌였습니다.

이날 유재석 씨는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계속해서 신인의 자세로 노력하겠다며, 트로트 음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