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윤석 연출작 ‘미성년’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입력 2019.11.19 (06:55) 수정 2019.1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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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성년'의 김윤석 씨가 해외 영화제에서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김윤석 연출 작품 '미성년'이 제39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하와이국제영화제에는 45개국 200개 작품이 출품됐는데요, '미성년'은 아시아 영화계를 빛낸 작품으로 선정돼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넷팩'이 주는 이 상을 받게 됐습니다.

김윤석 씨의 감독 데뷔작이자, 직접 출연까지 해 염정아 씨와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두 여고생이 부모의 불륜을 알게 돼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 개봉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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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김윤석 연출작 ‘미성년’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 입력 2019-11-19 06:53:37
    • 수정2019-11-19 0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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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성년'의 김윤석 씨가 해외 영화제에서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김윤석 연출 작품 '미성년'이 제39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하와이국제영화제에는 45개국 200개 작품이 출품됐는데요, '미성년'은 아시아 영화계를 빛낸 작품으로 선정돼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넷팩'이 주는 이 상을 받게 됐습니다.

김윤석 씨의 감독 데뷔작이자, 직접 출연까지 해 염정아 씨와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두 여고생이 부모의 불륜을 알게 돼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 개봉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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