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인도 전통 계단식 우물서 20m 수직 다이빙

입력 2019.11.22 (06:51) 수정 2019.11.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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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인도 북부의 전통 계단식 우물에서 다이빙 챔피언들의 대담한 입수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수백 개의 돌계단으로 둘러싸인 깊고 거대한 우물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사람들!

콜롬비아의 전설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 ‘올랜도 듀크’와 호주 출신의 세계 다이빙 챔피언 ‘리아난 이플랜드’입니다.

그들이 찾은 이 기묘한 다이빙 장소는 인도 북부 조드푸르 시에서 18세기에 지어진 20m 깊이의 전통 계단식 우물인데요.

과거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 시즌을 대비해 식수원으로 이용됐던 곳으로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공공 수영장이자 전 세계 다이빙 선수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전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 압도되는 계단식 우물 속으로 정확하게 입수하는 다이빙 선수들!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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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인도 전통 계단식 우물서 20m 수직 다이빙
    • 입력 2019-11-22 06:53:45
    • 수정2019-11-22 07: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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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거대하고 기하학적인 인도 북부의 전통 계단식 우물에서 다이빙 챔피언들의 대담한 입수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수백 개의 돌계단으로 둘러싸인 깊고 거대한 우물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사람들!

콜롬비아의 전설적인 절벽 다이빙 선수 ‘올랜도 듀크’와 호주 출신의 세계 다이빙 챔피언 ‘리아난 이플랜드’입니다.

그들이 찾은 이 기묘한 다이빙 장소는 인도 북부 조드푸르 시에서 18세기에 지어진 20m 깊이의 전통 계단식 우물인데요.

과거 비가 내리지 않는 건기 시즌을 대비해 식수원으로 이용됐던 곳으로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공공 수영장이자 전 세계 다이빙 선수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전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 압도되는 계단식 우물 속으로 정확하게 입수하는 다이빙 선수들!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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