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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다이어트 음식까지…겨울철 팥의 무한 변신
입력 2019.12.02 (08:32) 수정 2019.12.02 (09:5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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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다이어트 음식까지…겨울철 팥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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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성인병 예방과 부기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식재료가 바로 팥입니다.

팥죽, 팥빵으로 대표되던 팥 음식이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정화 기자가 이색 팥 음식에 대해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두 분은 팥 음식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자꾸 손이 가는 따끈따끈한 팥 호빵이 생각나요.

저는 동지팥죽이요.

조금 있으면 동지이고, 또 따끈한 한 그릇을 먹으면 요즘 같은 때에는 속이 든든해지니까.

[기자]

네,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는 22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 이라는 동지이죠.

빼놓을 수 없는게 팥죽이고요.

이렇게 팥죽이 대표적인 음식이긴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팥을 활용한 색다른 간식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이색 팥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팥을 활용한 간식, 붕어빵, 단팥죽, 찐빵이죠.

팥시루떡,김이 모락모락하는 찐빵, 빠질 수가 없습니다.

최근엔 팥으로 만든 다양한 빙수에다, 팥라떼, 팥푸딩 등 이렇게 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가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팥물은 부기를 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이런 통조림같은 반조리 팥 식품이나, 팥 칼국수 등 바로 끓여먹으면 완성되는 간편식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팥의 변신, 이유가 있겠죠.

[김동현/경희대학교 중소 벤처기업 연구위원 : "주로 중·장년층이 즐기는 식재료로 인식된 팥이 최근에는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메뉴가 속속 등장하면서 팥이 20-30대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팥을 활용한 이색 음식 만나보겠습니다.

최근 이 매장의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이 주인공은 바로, 붉은 팥을 아낌없이 넣은 어묵입니다.

언뜻 보면 떡 같기도 하죠?

하얀 생선살 사이에 콕콕 팥이 들어가있습니다.

[김미경/어묵 전문점 관계자 : "생선살에 팥과 밤을 넣어 떡처럼 쫀득하면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니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손님들 반응이 아주 뜨겁고요. 매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팥 어묵은 기름에 튀긴 것이 아닌 증기로 쪄서 만들기 때문에 떡과 같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팥과 함께 달콤한 밤이 어우러져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생선살과 팥의 이색적인 조합은 젊은층 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허윤정/서울시 마포구 : "(팥 어묵은) 튀긴 게 아니라 찐 거라고 해서 칼로리도 낮을 것 같고 되게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맛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팥 디저트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까페인데요.

여성들과 아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이색 팥 디저트.

언뜻 보면 팥죽 같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승이/경기도 남양주시 : "이것은 팥 퐁뒤예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와요."]

치즈나 초콜릿을 녹여 만드는 퐁뒤 대신 팥을 넣은건데, 팥죽보다는 덜 달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쫄깃한 인절미를 달콤한 팥에 이렇게 찍어 먹습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은 것 같죠.

팥은 각종 비타민은 물론 노폐물 배출에 좋은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졌죠.

이런 팥을 가득 담은 영양만점 팥 퐁뒤, 만드는 과정입니다.

먼저, 팥을 물에 불려주고요.

팥이 불려 지면 40분 정도 푹 삶는 과정을 거치기만 하면 깊고 진한 맛이 나오는데요.

이 진한 맛에 인절미를 찍어 먹는 맛,어떨까요?

[이현수/팥 퐁뒤 전문점 관계자 : "팥 퐁뒤는 (팥죽보다) 농도를 더 진하고 당도는 팥죽보다 덜하기 때문에 떡에 찍었을 때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를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팥에 찍어 먹으면 속이 든든하겠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의 붉은 색깔이 각종 잡귀와 잔병을 쫓는다고 믿었는데요.

이색 팥 음식들이 사랑받고 있지만, 팥죽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오는 22일, 동짓날.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로 먹는 팥죽.

특히 요즘같은 추운 겨울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겠죠.

구수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요즘엔 직장인들, 젊은 층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곳 죽 전문점에서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박보경/죽 전문점 관계자 : "겨울철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팥죽을 선보이고 있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깊고 진한 맛의 팥죽이 만들어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먼저 팥을 삶아서 눌러 붙지 않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찹쌀로 만든 이 쫄깃한 새알심을 넣어 주는데요.

따뜻하고 구수한 맛이 느껴질 것 같은 이 팥죽, 먹음직스럽죠?

[최정호/서울시 성북구 : "어렸을 때 시골에서 팥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어서 습관적으로도 먹고요. 영양적으로도 맛있어서 많이 잘 먹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색다른 변신을 하고 있는 팥.

올 겨울 따뜻한 팥 요리로 영양도 온기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다이어트 음식까지…겨울철 팥의 무한 변신
    • 입력 2019.12.02 (08:32)
    • 수정 2019.12.02 (09:53)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 정보] 다이어트 음식까지…겨울철 팥의 무한 변신
[앵커]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성인병 예방과 부기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식재료가 바로 팥입니다.

팥죽, 팥빵으로 대표되던 팥 음식이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정화 기자가 이색 팥 음식에 대해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두 분은 팥 음식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앵커]

찬바람이 불면서 자꾸 손이 가는 따끈따끈한 팥 호빵이 생각나요.

저는 동지팥죽이요.

조금 있으면 동지이고, 또 따끈한 한 그릇을 먹으면 요즘 같은 때에는 속이 든든해지니까.

[기자]

네,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는 22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 이라는 동지이죠.

빼놓을 수 없는게 팥죽이고요.

이렇게 팥죽이 대표적인 음식이긴 하지만,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팥을 활용한 색다른 간식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빠질 수 없는 이색 팥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팥을 활용한 간식, 붕어빵, 단팥죽, 찐빵이죠.

팥시루떡,김이 모락모락하는 찐빵, 빠질 수가 없습니다.

최근엔 팥으로 만든 다양한 빙수에다, 팥라떼, 팥푸딩 등 이렇게 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가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팥물은 부기를 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이런 통조림같은 반조리 팥 식품이나, 팥 칼국수 등 바로 끓여먹으면 완성되는 간편식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팥의 변신, 이유가 있겠죠.

[김동현/경희대학교 중소 벤처기업 연구위원 : "주로 중·장년층이 즐기는 식재료로 인식된 팥이 최근에는 젊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메뉴가 속속 등장하면서 팥이 20-30대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팥을 활용한 이색 음식 만나보겠습니다.

최근 이 매장의 효자상품으로 떠오른 이 주인공은 바로, 붉은 팥을 아낌없이 넣은 어묵입니다.

언뜻 보면 떡 같기도 하죠?

하얀 생선살 사이에 콕콕 팥이 들어가있습니다.

[김미경/어묵 전문점 관계자 : "생선살에 팥과 밤을 넣어 떡처럼 쫀득하면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니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손님들 반응이 아주 뜨겁고요. 매일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팥 어묵은 기름에 튀긴 것이 아닌 증기로 쪄서 만들기 때문에 떡과 같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팥과 함께 달콤한 밤이 어우러져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생선살과 팥의 이색적인 조합은 젊은층 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허윤정/서울시 마포구 : "(팥 어묵은) 튀긴 게 아니라 찐 거라고 해서 칼로리도 낮을 것 같고 되게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맛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팥 디저트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까페인데요.

여성들과 아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등장한 이색 팥 디저트.

언뜻 보면 팥죽 같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승이/경기도 남양주시 : "이것은 팥 퐁뒤예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와요."]

치즈나 초콜릿을 녹여 만드는 퐁뒤 대신 팥을 넣은건데, 팥죽보다는 덜 달다고 합니다.

먹는 방법은 쫄깃한 인절미를 달콤한 팥에 이렇게 찍어 먹습니다.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은 것 같죠.

팥은 각종 비타민은 물론 노폐물 배출에 좋은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졌죠.

이런 팥을 가득 담은 영양만점 팥 퐁뒤, 만드는 과정입니다.

먼저, 팥을 물에 불려주고요.

팥이 불려 지면 40분 정도 푹 삶는 과정을 거치기만 하면 깊고 진한 맛이 나오는데요.

이 진한 맛에 인절미를 찍어 먹는 맛,어떨까요?

[이현수/팥 퐁뒤 전문점 관계자 : "팥 퐁뒤는 (팥죽보다) 농도를 더 진하고 당도는 팥죽보다 덜하기 때문에 떡에 찍었을 때 기분 좋은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를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 팥에 찍어 먹으면 속이 든든하겠죠?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팥의 붉은 색깔이 각종 잡귀와 잔병을 쫓는다고 믿었는데요.

이색 팥 음식들이 사랑받고 있지만, 팥죽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오는 22일, 동짓날.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로 먹는 팥죽.

특히 요즘같은 추운 겨울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겠죠.

구수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요즘엔 직장인들, 젊은 층에서도 인기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곳 죽 전문점에서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박보경/죽 전문점 관계자 : "겨울철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로 팥죽을 선보이고 있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아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깊고 진한 맛의 팥죽이 만들어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먼저 팥을 삶아서 눌러 붙지 않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찹쌀로 만든 이 쫄깃한 새알심을 넣어 주는데요.

따뜻하고 구수한 맛이 느껴질 것 같은 이 팥죽, 먹음직스럽죠?

[최정호/서울시 성북구 : "어렸을 때 시골에서 팥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어서 습관적으로도 먹고요. 영양적으로도 맛있어서 많이 잘 먹습니다."]

다양한 음식으로 색다른 변신을 하고 있는 팥.

올 겨울 따뜻한 팥 요리로 영양도 온기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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