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한국 여성 관광객, 흉기 피습에 중상

입력 2019.12.07 (12:06) 수정 2019.1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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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던 60대 한국인 여성이 그제 오전 방콕 시내의 한 호텔 앞에서 다른 외국인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습당한 한국인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변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는 현지에 불법체류하는 제3국 국적 여성으로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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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서 한국 여성 관광객, 흉기 피습에 중상
    • 입력 2019-12-07 12:09:02
    • 수정2019-12-07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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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던 60대 한국인 여성이 그제 오전 방콕 시내의 한 호텔 앞에서 다른 외국인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피습당한 한국인 여성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주변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인 용의자는 현지에 불법체류하는 제3국 국적 여성으로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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