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김용균 씨 1주기…추모제 예정

입력 2019.12.10 (06:21) 수정 2019.12.10 (06: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안화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고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사단법인 김용균재단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충남 태안군 월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 김용균 1주기 현장 추모제를 엽니다.

추모제에는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가 나와 책임자 처벌, 위험의 외주화 금지, 특조위 권고사항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故 김용균 씨 1주기…추모제 예정
    • 입력 2019-12-10 06:22:42
    • 수정2019-12-10 06:48:02
    뉴스광장 1부
태안화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숨진 고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사단법인 김용균재단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충남 태안군 월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고 김용균 1주기 현장 추모제를 엽니다.

추모제에는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가 나와 책임자 처벌, 위험의 외주화 금지, 특조위 권고사항 이행, 비정규직 직접고용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