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트위터로 찾은 쌍둥이…16년 만의 첫 상봉
입력 2020.01.16 (10:47)
수정 2020.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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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서로의 존재도 모르던 쌍둥이 자매가 SNS를 통해 만나게 됐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던 16살 여고생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을 찾게 됐고, 부모님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이 세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다른 두 명을 입양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쌍둥이로 확인된 이 둘은 16년 만에 첫 상봉을 했고, 또다른 쌍둥이 한 명도 찾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던 16살 여고생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을 찾게 됐고, 부모님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이 세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다른 두 명을 입양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쌍둥이로 확인된 이 둘은 16년 만에 첫 상봉을 했고, 또다른 쌍둥이 한 명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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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트위터로 찾은 쌍둥이…16년 만의 첫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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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6 10:50:03
- 수정2020-01-16 11:08:49
인도네시아에서 서로의 존재도 모르던 쌍둥이 자매가 SNS를 통해 만나게 됐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던 16살 여고생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을 찾게 됐고, 부모님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이 세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다른 두 명을 입양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쌍둥이로 확인된 이 둘은 16년 만에 첫 상봉을 했고, 또다른 쌍둥이 한 명도 찾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던 16살 여고생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을 찾게 됐고, 부모님에게 확인한 결과 자신이 세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다른 두 명을 입양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데요.
쌍둥이로 확인된 이 둘은 16년 만에 첫 상봉을 했고, 또다른 쌍둥이 한 명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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