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셰익스피어 첫 작품집 경매…70억 원대

입력 2020.01.16 (20:46) 수정 2020.01.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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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열릴 미국 뉴욕 경매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첫 번째 작품집 '퍼스트 폴리오'가 경매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7년이 지난 1623년에 발행된 전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 총 36편이 담겨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망라한 첫번째 작품집인데요.

경매 관계자는 이 작품집의 낙찰가가 우리돈 46억~69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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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셰익스피어 첫 작품집 경매…70억 원대
    • 입력 2020-01-16 20:46:30
    • 수정2020-01-16 2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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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열릴 미국 뉴욕 경매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첫 번째 작품집 '퍼스트 폴리오'가 경매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7년이 지난 1623년에 발행된 전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등 총 36편이 담겨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망라한 첫번째 작품집인데요.

경매 관계자는 이 작품집의 낙찰가가 우리돈 46억~69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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