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실종 사고 상황점검단 구성…“신속 구조 지원”

입력 2020.01.20 (12:06) 수정 2020.01.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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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충남 지역 교사 4명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상황점검단을 구성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상황점검단 단장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으로 실종된 교사 전원의 구조를 위해 외교부 등과 공조하고 실종 교사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사들을 위한 심리치료·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충남도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전문인력 투입 등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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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실종 사고 상황점검단 구성…“신속 구조 지원”
    • 입력 2020-01-20 12:07:10
    • 수정2020-01-20 12:11:07
    뉴스 12
교육부는 충남 지역 교사 4명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상황점검단을 구성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상황점검단 단장은 정종철 교육안전정보국장으로 실종된 교사 전원의 구조를 위해 외교부 등과 공조하고 실종 교사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사들을 위한 심리치료·상담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전 충남도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추가 헬기와 전문인력 투입 등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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