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열흘 만에 지은 후안 응급 병원, 진료 시작

입력 2020.02.04 (07:28) 수정 2020.02.04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낮 없이 중장비가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달 말 착공한 중국 후안의 병원이 열흘 만에 완공됐습니다.

7천 명의 공사인력이 투입돼 2층 규모로 지은 훠선산 병원은 어제부터 환자를 받았는데요,

모레 레이선산 병원까지 완공되면, 긴급 공사로 지은 응급병원 두 곳이 25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열흘 만에 지은 후안 응급 병원, 진료 시작
    • 입력 2020-02-04 07:29:49
    • 수정2020-02-04 08:48:52
    뉴스광장
밤낮 없이 중장비가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달 말 착공한 중국 후안의 병원이 열흘 만에 완공됐습니다. 7천 명의 공사인력이 투입돼 2층 규모로 지은 훠선산 병원은 어제부터 환자를 받았는데요, 모레 레이선산 병원까지 완공되면, 긴급 공사로 지은 응급병원 두 곳이 25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