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하와이 14층 높이 건물 사이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타기

입력 2020.02.20 (06:53) 수정 2020.02.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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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미국 유명 서커스 가문의 곡예사가 하와이 호텔 건물 사이에서 고공 외줄타기 묘기를 펴치며 휴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지상 50여 미터 높이에 서 있는 줄타기 곡예사 '블레이크 왈렌다'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7대째 고공 서커스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왈렌다' 가문의 일원인데요.

지난주 호놀룰루 해변 인근에 있는 14층 높이 호텔 건물 사이에서 고공 외줄 묘기를 펼치며 휴양객들에게 깜짝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안전장치 없이 균형봉 하나에 의지한 채 길이 60m 외줄을 무사히 건넌 왈렌다!

"도전 내내 강한 하와이 해풍을 맞으며 균형을 유지해야했던 점이 가장 어려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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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하와이 14층 높이 건물 사이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타기
    • 입력 2020-02-20 06:55:37
    • 수정2020-02-20 0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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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미국 유명 서커스 가문의 곡예사가 하와이 호텔 건물 사이에서 고공 외줄타기 묘기를 펴치며 휴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을 사로잡은 건 지상 50여 미터 높이에 서 있는 줄타기 곡예사 '블레이크 왈렌다'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7대째 고공 서커스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왈렌다' 가문의 일원인데요.

지난주 호놀룰루 해변 인근에 있는 14층 높이 호텔 건물 사이에서 고공 외줄 묘기를 펼치며 휴양객들에게 깜짝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안전장치 없이 균형봉 하나에 의지한 채 길이 60m 외줄을 무사히 건넌 왈렌다!

"도전 내내 강한 하와이 해풍을 맞으며 균형을 유지해야했던 점이 가장 어려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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