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용 부직포 첫 수입 물량, 내일부터 생산 투입”

입력 2020.03.26 (12:52) 수정 2020.03.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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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첫 수입물량이 이르면 내일부터 생산에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주초 국내에 도착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2.5톤을 마스크 제조업체 4곳에 오늘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이르면 내일부터 최대 250만 장의 마스크를 추가 생산할 예정입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난달 초부터 전 세계에서 한국 마스크 사양에 맞는 원자재를 물색해왔으며, 상반기 중에 2개 국가에서 모두 53톤이 수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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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용 부직포 첫 수입 물량, 내일부터 생산 투입”
    • 입력 2020-03-26 12:54:21
    • 수정2020-03-26 12:57:14
    뉴스 12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첫 수입물량이 이르면 내일부터 생산에 투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주초 국내에 도착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2.5톤을 마스크 제조업체 4곳에 오늘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이르면 내일부터 최대 250만 장의 마스크를 추가 생산할 예정입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지난달 초부터 전 세계에서 한국 마스크 사양에 맞는 원자재를 물색해왔으며, 상반기 중에 2개 국가에서 모두 53톤이 수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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