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돌아온 손흥민, 밝아진 토트넘

입력 2020.05.21 (21:52) 수정 2020.05.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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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 한 장으로 아쉬우셨죠

오늘은 토트넘 구단이 SNS로 훈련장에 복귀한 손흥민 선수의 사진 대방출했습니다.

KOREA라고 쓰인 양말이 눈에 띄네요.

언제나 싱글벙글 손흥민 선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요.

영국 축구 매체 풋볼 365는 손흥민이 국적 때문에 저평가 받는 선수라며 "만약 브라질 출신이라면 이미 슈퍼스타가 됐을 것이고, 잉글랜드 국적이라면 몸값은 1500억원이 됐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제대로 된 평가가 시급해 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5살 아이의 엄청난 제구력,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아빠 머리 위의 고깔을 맞히고 아빠는 날아오는 공에 긴장했는지 움찔하네요,

이젠 급기야 눈을 가리고 머리 위 고깔로~~~ 대단한 제구력인데요 아들의 공 앞에 기꺼이 서 주는 아빠도 멋지네요,

코로나로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집앞에서 하는 운동,

혼자여서 심심할 수 있는 상황, 보고 있던 경찰이 같이 해주네요! 훈훈합니다.

오늘의 K-POP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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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1 21:56:52
    • 수정2020-05-21 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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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 한 장으로 아쉬우셨죠

오늘은 토트넘 구단이 SNS로 훈련장에 복귀한 손흥민 선수의 사진 대방출했습니다.

KOREA라고 쓰인 양말이 눈에 띄네요.

언제나 싱글벙글 손흥민 선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요.

영국 축구 매체 풋볼 365는 손흥민이 국적 때문에 저평가 받는 선수라며 "만약 브라질 출신이라면 이미 슈퍼스타가 됐을 것이고, 잉글랜드 국적이라면 몸값은 1500억원이 됐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제대로 된 평가가 시급해 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5살 아이의 엄청난 제구력,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아빠 머리 위의 고깔을 맞히고 아빠는 날아오는 공에 긴장했는지 움찔하네요,

이젠 급기야 눈을 가리고 머리 위 고깔로~~~ 대단한 제구력인데요 아들의 공 앞에 기꺼이 서 주는 아빠도 멋지네요,

코로나로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집앞에서 하는 운동,

혼자여서 심심할 수 있는 상황, 보고 있던 경찰이 같이 해주네요! 훈훈합니다.

오늘의 K-POP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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