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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확진자 연쇄 발생…주말 분수령
입력 2020.08.29 (07:10) 수정 2020.08.29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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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에서는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까지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호 기자! 광주는 교회발 확진자가 40명에 가까워졌다구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오후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광주 북구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인 교인 한 명이 확진된 이후 35명이 추가로 감염된 건데요.

당시 광주 참석자 2백20여 명 가운데 아직 7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도 어제 오후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지역감염이 심각한 순천에서는 초등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수 백명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순천과 인접한 광양에서도 4명이 확진됐는데요, 이 가운데 3명이 순천의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지자체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양상에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광주시는 교회 등 현장을 점검하고, 행정명령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 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감독:김수진/영상편집:이성훈
  • 교회발 확진자 연쇄 발생…주말 분수령
    • 입력 2020-08-29 07:11:44
    • 수정2020-08-29 07:56:10
    뉴스광장
[앵커]

광주광역시에서는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까지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호 기자! 광주는 교회발 확진자가 40명에 가까워졌다구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오후까지 1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광주 북구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입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인 교인 한 명이 확진된 이후 35명이 추가로 감염된 건데요.

당시 광주 참석자 2백20여 명 가운데 아직 7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서도 어제 오후까지 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지역감염이 심각한 순천에서는 초등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수 백명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순천과 인접한 광양에서도 4명이 확진됐는데요, 이 가운데 3명이 순천의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지자체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양상에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광주시는 교회 등 현장을 점검하고, 행정명령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 등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감독:김수진/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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