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민주당 노웅래 “BTS 병역특례 논의 시작해야”

입력 2020.10.05 (15:45) 수정 2020.10.05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BTS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1조 7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단숨에 가져왔고, 한류전파와 국위선양의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며, BTS와 같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도 대체복무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어 “과학기술이 미래를 책임질 국가기간산업이기 때문에 (현역 복무에) 예외를 둔다면, 한류야 말로 미래국가전략산업”이라며 “예술체육 분야가 문화창달과 국위선양이란 측면에서 혜택을 받는다면 BTS야 말로 당사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BTS 관련 발언 전문을 영상으로 접해보시죠.

[연관 기사] 노웅래 “BTS 병역특례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민주당 노웅래 “BTS 병역특례 논의 시작해야”
    • 입력 2020-10-05 15:45:25
    • 수정2020-10-05 15:51:19
    영상K
오늘(5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BTS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1조 7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단숨에 가져왔고, 한류전파와 국위선양의 가치는 추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며, BTS와 같은 대중문화예술 분야에도 대체복무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어 “과학기술이 미래를 책임질 국가기간산업이기 때문에 (현역 복무에) 예외를 둔다면, 한류야 말로 미래국가전략산업”이라며 “예술체육 분야가 문화창달과 국위선양이란 측면에서 혜택을 받는다면 BTS야 말로 당사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BTS 관련 발언 전문을 영상으로 접해보시죠.

[연관 기사] 노웅래 “BTS 병역특례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