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신체 일부 촬영한 고등학생 적발…‘가정학습 처분’
입력 2020.10.23 (21:53)
수정 2020.10.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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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찍었다 적발됐습니다.
학생 휴대전화에는 지난해부터 교사 7명을 찍은 사진들과 한 교사의 우편물 사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에게 가정학습 조치를 내리고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학생 휴대전화에는 지난해부터 교사 7명을 찍은 사진들과 한 교사의 우편물 사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에게 가정학습 조치를 내리고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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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 신체 일부 촬영한 고등학생 적발…‘가정학습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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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3 21:53:21
- 수정2020-10-23 21:58:39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찍었다 적발됐습니다.
학생 휴대전화에는 지난해부터 교사 7명을 찍은 사진들과 한 교사의 우편물 사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에게 가정학습 조치를 내리고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학생 휴대전화에는 지난해부터 교사 7명을 찍은 사진들과 한 교사의 우편물 사진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생에게 가정학습 조치를 내리고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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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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