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NIST, 이산화탄소로 전기·수소 생산 기술 개발
입력 2020.10.28 (23:28)
수정 2020.10.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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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과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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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UNIST, 이산화탄소로 전기·수소 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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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2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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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과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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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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