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NIST, 이산화탄소로 전기·수소 생산 기술 개발

입력 2020.10.28 (23:28) 수정 2020.10.28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과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UNIST, 이산화탄소로 전기·수소 생산 기술 개발
    • 입력 2020-10-28 23:28:31
    • 수정2020-10-28 23:39:35
    뉴스9(울산)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과 유니스트 김건태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입니다.

김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SK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유니스트가 설립한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에 출자 형태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