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 41% 사들여…“시장 가격보다 3~5천 원 높아”

입력 2020.11.18 (07:34) 수정 2020.11.18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가 소득보장을 위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전라북도는 현재까지 사들인 도내 공공비축미는 3만 2백여 톤으로 계획량의 41%가량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의 기준이 되는 산지 쌀값은 10월 현재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21만 5천8백47 원으로 지난해보다 13.7% 올랐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장 가격보다 3~5천 원 높은 가격에 사들이고 있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비축미 41% 사들여…“시장 가격보다 3~5천 원 높아”
    • 입력 2020-11-18 07:34:49
    • 수정2020-11-18 08:22:26
    뉴스광장(전주)
농가 소득보장을 위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전라북도는 현재까지 사들인 도내 공공비축미는 3만 2백여 톤으로 계획량의 41%가량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의 기준이 되는 산지 쌀값은 10월 현재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21만 5천8백47 원으로 지난해보다 13.7% 올랐습니다.

전라북도는 시장 가격보다 3~5천 원 높은 가격에 사들이고 있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