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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이탈리아 장인의 금실로 짠 ‘예술 마스크’
입력 2020.11.25 (10:58) 수정 2020.11.25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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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이제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런 마스크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탈리아에서 직공들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금실로 짜서 만든 수제 마스크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의 한 골동품 공방.
200년이 넘은 베틀이 장인의 손길에 살아 움직입니다.
북부 베르가모주에서 공수한 린넨에 금색 실을 촘촘히 짜 넣어 고급 천을 만든 뒤 잘라 제작한 마스크인데요.
1m짜리 황금빛 천을 짜는 데만 8시간, 천을 마스크 형태로 자르고, 필터용 내부 주머니를 이어 붙이는데 3시간이 더 걸려 겨우 마스크 1개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고급 마스크는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하는데요, 한 번만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네요.
이탈리아에서 직공들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금실로 짜서 만든 수제 마스크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의 한 골동품 공방.
200년이 넘은 베틀이 장인의 손길에 살아 움직입니다.
북부 베르가모주에서 공수한 린넨에 금색 실을 촘촘히 짜 넣어 고급 천을 만든 뒤 잘라 제작한 마스크인데요.
1m짜리 황금빛 천을 짜는 데만 8시간, 천을 마스크 형태로 자르고, 필터용 내부 주머니를 이어 붙이는데 3시간이 더 걸려 겨우 마스크 1개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고급 마스크는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하는데요, 한 번만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네요.
- [지구촌 Talk] 이탈리아 장인의 금실로 짠 ‘예술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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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1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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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이제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런 마스크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탈리아에서 직공들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금실로 짜서 만든 수제 마스크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의 한 골동품 공방.
200년이 넘은 베틀이 장인의 손길에 살아 움직입니다.
북부 베르가모주에서 공수한 린넨에 금색 실을 촘촘히 짜 넣어 고급 천을 만든 뒤 잘라 제작한 마스크인데요.
1m짜리 황금빛 천을 짜는 데만 8시간, 천을 마스크 형태로 자르고, 필터용 내부 주머니를 이어 붙이는데 3시간이 더 걸려 겨우 마스크 1개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고급 마스크는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하는데요, 한 번만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네요.
이탈리아에서 직공들이 전통 방식으로 직접 금실로 짜서 만든 수제 마스크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의 한 골동품 공방.
200년이 넘은 베틀이 장인의 손길에 살아 움직입니다.
북부 베르가모주에서 공수한 린넨에 금색 실을 촘촘히 짜 넣어 고급 천을 만든 뒤 잘라 제작한 마스크인데요.
1m짜리 황금빛 천을 짜는 데만 8시간, 천을 마스크 형태로 자르고, 필터용 내부 주머니를 이어 붙이는데 3시간이 더 걸려 겨우 마스크 1개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고급 마스크는 우리돈 3만 2천원 정도 하는데요, 한 번만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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