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호주, ‘드로버’ 코로나19 시대 여성 직업으로 인기
입력 2020.11.25 (10:58)
수정 2020.11.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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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된 소나 양 등 가축 수천 마리를 몰고 수 백km씩 장거리 이동을 하는 가축몰이꾼 '드로버'.
1800년대 호주에서 주로 남성들이 맡아오던 일인데요.
최근 호주에서는 이 '드로버'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드로버 일은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기간이 몇 달이 넘기도 하고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가축 떼를 지켜야 하는 등 고된 노동인데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드로버의 수요가 꾸준해서 고용 안전성이 높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1800년대 호주에서 주로 남성들이 맡아오던 일인데요.
최근 호주에서는 이 '드로버'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드로버 일은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기간이 몇 달이 넘기도 하고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가축 떼를 지켜야 하는 등 고된 노동인데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드로버의 수요가 꾸준해서 고용 안전성이 높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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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호주, ‘드로버’ 코로나19 시대 여성 직업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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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10:58:44
- 수정2020-11-25 11:03:15
방목된 소나 양 등 가축 수천 마리를 몰고 수 백km씩 장거리 이동을 하는 가축몰이꾼 '드로버'.
1800년대 호주에서 주로 남성들이 맡아오던 일인데요.
최근 호주에서는 이 '드로버'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드로버 일은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기간이 몇 달이 넘기도 하고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가축 떼를 지켜야 하는 등 고된 노동인데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드로버의 수요가 꾸준해서 고용 안전성이 높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1800년대 호주에서 주로 남성들이 맡아오던 일인데요.
최근 호주에서는 이 '드로버'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젊은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드로버 일은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기간이 몇 달이 넘기도 하고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가축 떼를 지켜야 하는 등 고된 노동인데요.
코로나19 사태에도 드로버의 수요가 꾸준해서 고용 안전성이 높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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