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JDC 미래전략 ‘수소전기트램·물류체계 선진화’ 제시 외

입력 2021.01.21 (19:33) 수정 2021.01.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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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진행한 미래전략 용역에서 JDC의 신규사업으로 도심의 원활한 교통과 주요 거점 연결, 관광상품화를 위한 미래형 신교통수단으로 '친환경 수소전기트램'이 제시됐습니다.

또 도내 물류 기반시설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물류산업 디지털화와 에너지자립마을 확산 등도 포함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는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실증은 에너지저장장치 병합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간을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줄이는 것으로, 이를 통해 마련한 인증 기준을 국내 표준으로 채택하기 위해서 추진합니다.

해녀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최고령 해녀 91살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등록된 해녀는 2천백41명으로 전년 대비 100명 줄었는데 이는 물질을 중단하거나 은퇴, 사망한 해녀들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현역 해녀의 55%는 70대 이상 고령자였는데, 최고령자는 우도 서광어촌계 소속 91살 김 모 해녀, 최연소자는 이호어촌계 소속 32살 이 모 해녀로 확인됐고 남자 해녀도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 망가뜨리는 교원성과급제 폐지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올해로 20년이 된 교원성과급제를 폐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교사를 줄 세워 평가하는 교원성과급제로 인해 교사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교육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며 학교를 망가뜨리는 교육 적폐를 당장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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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1 19:33:52
    • 수정2021-01-21 20:02:45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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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진행한 미래전략 용역에서 JDC의 신규사업으로 도심의 원활한 교통과 주요 거점 연결, 관광상품화를 위한 미래형 신교통수단으로 '친환경 수소전기트램'이 제시됐습니다.

또 도내 물류 기반시설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물류산업 디지털화와 에너지자립마을 확산 등도 포함됐습니다.

규제자유특구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는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실증은 에너지저장장치 병합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간을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줄이는 것으로, 이를 통해 마련한 인증 기준을 국내 표준으로 채택하기 위해서 추진합니다.

해녀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최고령 해녀 91살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등록된 해녀는 2천백41명으로 전년 대비 100명 줄었는데 이는 물질을 중단하거나 은퇴, 사망한 해녀들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현역 해녀의 55%는 70대 이상 고령자였는데, 최고령자는 우도 서광어촌계 소속 91살 김 모 해녀, 최연소자는 이호어촌계 소속 32살 이 모 해녀로 확인됐고 남자 해녀도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 망가뜨리는 교원성과급제 폐지하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올해로 20년이 된 교원성과급제를 폐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교사를 줄 세워 평가하는 교원성과급제로 인해 교사의 자존감이 떨어지고 교육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며 학교를 망가뜨리는 교육 적폐를 당장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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