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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빨리 과일은 천천히 사세요”
입력 2013.09.11 (12:31) 수정 2013.09.11 (13: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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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빨리 과일은 천천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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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 장만하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올 추석에는 육류는 가능한 이른 시기에 과일은 천천히 구입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축 작업이 끝난 한우가 줄지어 도매시장으로 들어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작업 물량을 두배 이상 늘였지만 대목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달 들어서만 한우값이 15%나 급등했습니다.

한우와 돼지고기는 추석 직전까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터뷰> 박재욱(대구축산물도매시장 영업부장) : "더위 때문에 준비작업이 늦어서 물량이 크게 부족합니다. 대목까지도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은 이번 주말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선물용 수요가 끝나고 출하량도 늘어나 다음주부터는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금치와 미나리 등 채소는 늦더위 탓에 출하량이 크게 부족해 막바지까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박규홍(중도매인연합회 회장) : "예년에는 대목 직전에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해는 대목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물의 경우에는 방출된 정부 비축량이 소진되기 전에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긴 무더위에 뒤이은 이른 추석.

제수용품 구입시기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 “한우는 빨리 과일은 천천히 사세요”
    • 입력 2013.09.11 (12:31)
    • 수정 2013.09.11 (13:09)
    뉴스 12
“한우는 빨리 과일은 천천히 사세요”
<앵커 멘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 장만하는게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올 추석에는 육류는 가능한 이른 시기에 과일은 천천히 구입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축 작업이 끝난 한우가 줄지어 도매시장으로 들어옵니다.

추석을 앞두고 작업 물량을 두배 이상 늘였지만 대목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달 들어서만 한우값이 15%나 급등했습니다.

한우와 돼지고기는 추석 직전까지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하루라도 빨리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터뷰> 박재욱(대구축산물도매시장 영업부장) : "더위 때문에 준비작업이 늦어서 물량이 크게 부족합니다. 대목까지도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사과와 배 등 제수용 과일은 이번 주말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선물용 수요가 끝나고 출하량도 늘어나 다음주부터는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금치와 미나리 등 채소는 늦더위 탓에 출하량이 크게 부족해 막바지까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박규홍(중도매인연합회 회장) : "예년에는 대목 직전에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해는 대목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물의 경우에는 방출된 정부 비축량이 소진되기 전에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긴 무더위에 뒤이은 이른 추석.

제수용품 구입시기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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