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또 운다 또’ 차트 석권

입력 2015.01.23 (06:54) 수정 2015.01.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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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의 새 앨범이 공개됨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인 '또 운다 또'를 포함한 모든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휩쓸었습니다.

이별 노래인 '또 운다 또'는 다비치만의 애절한 목소리를 극대화한 발라드 곡입니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중 3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성을 발휘했습니다.

'쎄시봉'의 대표 가수 이장희 씨가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970년대 국내 포크 음악 열풍을 이끈 이장희 씨는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대표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오는 3월 열리는 엑소의 콘서트 표를 예매하려는 이용자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동시 접속자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주 서버를 증설해 다시 예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JYJ가 일본에서 낸 첫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JYJ 앨범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반응은 뜨겁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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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듀오 다비치 ‘또 운다 또’ 차트 석권
    • 입력 2015-01-23 06:55:19
    • 수정2015-01-23 0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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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의 새 앨범이 공개됨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인 '또 운다 또'를 포함한 모든 곡들이 음원차트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휩쓸었습니다.

이별 노래인 '또 운다 또'는 다비치만의 애절한 목소리를 극대화한 발라드 곡입니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중 3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성을 발휘했습니다.

'쎄시봉'의 대표 가수 이장희 씨가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1970년대 국내 포크 음악 열풍을 이끈 이장희 씨는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대표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오는 3월 열리는 엑소의 콘서트 표를 예매하려는 이용자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온라인 티켓 판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동시 접속자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주 서버를 증설해 다시 예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JYJ가 일본에서 낸 첫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JYJ 앨범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반응은 뜨겁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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