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스타들의 잇따른 입대 소식

입력 2015.04.01 (08:27) 수정 2015.04.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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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연예가에는 세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동시에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올해 입대 예정 스타는 또 누가 있는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31일, 어제 무려 세 명의 스타가 나란히 입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선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 씨인데요.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성민 씨의 입대는 다른 스타들보다 특별하죠. 바로 유부남 스타라는 점 때문인데요.

성민 씨의 아내 김사은 씨는 입소식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아내 외에도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 팬 : “성민 오빠, 계속 기다릴게요. 파이팅! 사랑해요! ”

다음은 JYJ의 멤버 김재중 씨! 최근 드라마 ‘스파이’의 종영 후 입대를 결정했는데요.

지난 주말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아쉬움 속에 인사를 남겼습니다.

<녹취> 김재중(가수 겸 배우) :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SNS를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배우 최진혁 씨입니다.

지난 1월 드라마 종영 이후 입대를 준비!

지난 2월 마지막으로 팬들과 행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죠.

한편 극장가와 드라마 시장을 이끈 한류 스타들의 입대가 예정된 2015년은 제작자들에게 힘든 한해가 될 전망인데요~

현재 입대 여부에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된 스타는 배우 김수현 씨!

5월 드라마 ‘프로듀사’로 안방극장 컴백! 그 후 영화 스케줄을 소화한 뒤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입대 예정 스타는 배우 유아인 씨인데요~

유아인 씨 역시 영화 일정을 소화한 후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입대에 언급되는 또 한 명의 스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씨인데요.

소속사 측은 이승기 씨가 올해 음반 활동 후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87년생 한류스타 이민호 씨, 지창욱 씨 역시 국방의 의무를 피해갈 수 없는데요.

언급된 남자 배우들은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기에 소속사 측의 고심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가는 스타가 있으면 오는 스타도 있죠.

앞으로 함께할 스타는 바로 배우 유승호 씨, 송중기 씨입니다.

지난해 말 제대한 유승호 씨! 유승호 씨는 스무 살의 나이로 입대 후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하며 연예계의 귀감이 됐죠!

현재 유승호 씨는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다음 전역 스타 송중기 씨!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 제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송중기 씨가 어떤 작품을 택할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이상 2015년 군 입대 스타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잠시 동안의 헤어짐은 아쉽지만, 2년 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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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1 08:31:28
    • 수정2015-04-01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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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예가에는 세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동시에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올해 입대 예정 스타는 또 누가 있는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31일, 어제 무려 세 명의 스타가 나란히 입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선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 씨인데요.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성민 씨의 입대는 다른 스타들보다 특별하죠. 바로 유부남 스타라는 점 때문인데요.

성민 씨의 아내 김사은 씨는 입소식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아내 외에도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녹취> 슈퍼주니어 팬 : “성민 오빠, 계속 기다릴게요. 파이팅! 사랑해요! ”

다음은 JYJ의 멤버 김재중 씨! 최근 드라마 ‘스파이’의 종영 후 입대를 결정했는데요.

지난 주말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아쉬움 속에 인사를 남겼습니다.

<녹취> 김재중(가수 겸 배우) :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SNS를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은 배우 최진혁 씨입니다.

지난 1월 드라마 종영 이후 입대를 준비!

지난 2월 마지막으로 팬들과 행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죠.

한편 극장가와 드라마 시장을 이끈 한류 스타들의 입대가 예정된 2015년은 제작자들에게 힘든 한해가 될 전망인데요~

현재 입대 여부에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된 스타는 배우 김수현 씨!

5월 드라마 ‘프로듀사’로 안방극장 컴백! 그 후 영화 스케줄을 소화한 뒤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입대 예정 스타는 배우 유아인 씨인데요~

유아인 씨 역시 영화 일정을 소화한 후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입대에 언급되는 또 한 명의 스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씨인데요.

소속사 측은 이승기 씨가 올해 음반 활동 후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87년생 한류스타 이민호 씨, 지창욱 씨 역시 국방의 의무를 피해갈 수 없는데요.

언급된 남자 배우들은 중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기에 소속사 측의 고심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가는 스타가 있으면 오는 스타도 있죠.

앞으로 함께할 스타는 바로 배우 유승호 씨, 송중기 씨입니다.

지난해 말 제대한 유승호 씨! 유승호 씨는 스무 살의 나이로 입대 후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하며 연예계의 귀감이 됐죠!

현재 유승호 씨는 영화 ‘조선마술사’ 촬영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다음 전역 스타 송중기 씨!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 제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송중기 씨가 어떤 작품을 택할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이상 2015년 군 입대 스타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잠시 동안의 헤어짐은 아쉽지만, 2년 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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