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작년 30대 기업 순이익 늘었지만 법인세 납부는 감소 外

입력 2013.03.27 (21:43) 수정 2013.03.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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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지난해 국내 30대 기업들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9조 천 4백억 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지만이 기업들이
실제 납부한 법인세는 전년도보다 오히려 100억원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국제중 의혹, 엄중 처리할 것"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영훈국제중 편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현장 감사가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며 위법한 사항이 확인되는대로 고발이나 징계 등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병헌

민주통합당은 여야가 합의한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3선의 전병헌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에선 공영방송의 지배구조개선과 방송의 보도제작 편성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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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작년 30대 기업 순이익 늘었지만 법인세 납부는 감소 外
    • 입력 2013-03-27 21:43:11
    • 수정2013-03-27 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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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지난해 국내 30대 기업들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9조 천 4백억 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지만이 기업들이
실제 납부한 법인세는 전년도보다 오히려 100억원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국제중 의혹, 엄중 처리할 것"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영훈국제중 편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현장 감사가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며 위법한 사항이 확인되는대로 고발이나 징계 등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병헌

민주통합당은 여야가 합의한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3선의 전병헌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에선 공영방송의 지배구조개선과 방송의 보도제작 편성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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