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헤드라인]

임기 마친 ‘자크 로게’ 위원장…IOC, 새 시대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수장이었던 자크 로게 위원장이 12년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권좌에서 내려왔습니다.

잠시 후에는 그의 뒤를 잇는 새로운 IOC위원장이 선출될 예정인데요.

총회가 열리고 있는 아르헨티나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스페인·영국 지브롤터 분쟁, 현장을 가다

지브롤터가 스페인령에서 영국령으로 바뀐지 300년을 맞았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군사.경제적인 요충지로 스페인이 끊임없이 영토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현장을 취재하고 있는 국제부 기자와 국내 최초 스마트폰으로 화상연결합니다.

일본 지진 후 ‘고립사’ 증가

동일본대지진 후, 자살로 외롭게 숨지는 '고립사'가 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소식, 24브리핑에서 전합니다.

‘떠돌이 개 소탕’ 논란

올들어 9700명이 넘는 사람이 개에 물렸다는 루마니아, '떠돌이 개'로 골치를 앓고 있는데요.

최근 어린 아이가 개에 물려 숨지면서 뜨거원진 '떠돌이 개 소탕 논란', SNS이슈에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