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은영 前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16.05.11 (19:28) 수정 2016.05.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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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회장과 두 딸은 지난달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결정하기 직전, 이 회사 주식 31억 원 어치를 모두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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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최은영 前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 입력 2016-05-11 19:39:24
    • 수정2016-05-11 1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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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 전 회장과 두 딸은 지난달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결정하기 직전, 이 회사 주식 31억 원 어치를 모두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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