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수억 뒷돈’ 현기환 전 정무수석 구속
입력 2016.12.01 (19:32)
수정 2016.12.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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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됐습니다.
현 전 수석은 현역 의원이던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고 부산시 등에 인허가 관련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내일로 예정돼있었지만 현 전 수석이 자해를 하자 법원이 일정을 하루 당겼습니다.
현 전 수석은 현역 의원이던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고 부산시 등에 인허가 관련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내일로 예정돼있었지만 현 전 수석이 자해를 하자 법원이 일정을 하루 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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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 수억 뒷돈’ 현기환 전 정무수석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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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9:32:41
- 수정2016-12-01 19:38:50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씨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됐습니다.
현 전 수석은 현역 의원이던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고 부산시 등에 인허가 관련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내일로 예정돼있었지만 현 전 수석이 자해를 하자 법원이 일정을 하루 당겼습니다.
현 전 수석은 현역 의원이던 2009년 무렵 이영복 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고 부산시 등에 인허가 관련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내일로 예정돼있었지만 현 전 수석이 자해를 하자 법원이 일정을 하루 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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