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회 개헌특위 첫 전체회의 외

입력 2017.01.05 (21:44) 수정 2017.01.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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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는 오늘(5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각 당의 간사단과 위원단을 의결했습니다.

위원장에는 5선의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부, 첫 北 인권 실태 조사 착수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에 있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수출 2.9% 증가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510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법조 비리’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현용선 부장판사는 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삼성重, 1조 5천억 해양플랜트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일메이저 BP사가 발주하는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를 1조 5천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조선업계의 새해 첫 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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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회 개헌특위 첫 전체회의 외
    • 입력 2017-01-05 21:45:36
    • 수정2017-01-05 21: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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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는 오늘(5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각 당의 간사단과 위원단을 의결했습니다.

위원장에는 5선의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정부, 첫 北 인권 실태 조사 착수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에 있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수출 2.9% 증가 목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510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법조 비리’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현용선 부장판사는 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삼성重, 1조 5천억 해양플랜트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일메이저 BP사가 발주하는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를 1조 5천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조선업계의 새해 첫 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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