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마약 투약 혐의’ 기소…배우 최창엽·쇼호스트 류재영

입력 2017.01.12 (08:27) 수정 2017.01.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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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최창엽 씨와 쇼 호스트 류재영 씨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서울남부지법은 어제 두 사람이 반성문을 통해 강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관계인 두 사람은, 2015년과 2016년 수차례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는데요.

이에 검찰은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각각 1년 6월, 2년이 실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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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2 08:29:34
    • 수정2017-01-12 09: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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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최창엽 씨와 쇼 호스트 류재영 씨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서울남부지법은 어제 두 사람이 반성문을 통해 강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관계인 두 사람은, 2015년과 2016년 수차례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는데요.

이에 검찰은 최창엽과 류재영에게 각각 1년 6월, 2년이 실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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