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윤석화,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 개최

입력 2017.06.14 (08:28) 수정 2017.06.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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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였죠?!

배우 윤석화 씨가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녹취> 윤석화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연극배우 윤석화입니다."

지난 2003년과 2007년, 아들과 딸을 차례로 입양한 윤석화 씨.

이를 계기로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석화 : "2년마다 한 번씩은 국내 입양과 그리고 또 미혼모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콘서트를 하겠다고 저 자신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까지 지켜온 거고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자선 콘서트는 공연 외 미술 전시,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마련되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맞을 예정인데요.

특히 6일간 이어지는 공연에 매일 다른 초대 손님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첫날 게스트는~ 배우 박건형 씨!

<녹취> 박건형 : "의미가 너무 좋아서 이 일이 있으면 뭐 만사 제쳐두고 옵니다. 이런 것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뒤이어, 송일국! 이종혁! 바다! 최정원 씨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는 18일까지 이어질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동방사회복지회와 애란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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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6-14 0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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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였죠?!

배우 윤석화 씨가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녹취> 윤석화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연극배우 윤석화입니다."

지난 2003년과 2007년, 아들과 딸을 차례로 입양한 윤석화 씨.

이를 계기로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석화 : "2년마다 한 번씩은 국내 입양과 그리고 또 미혼모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콘서트를 하겠다고 저 자신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까지 지켜온 거고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자선 콘서트는 공연 외 미술 전시,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마련되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맞을 예정인데요.

특히 6일간 이어지는 공연에 매일 다른 초대 손님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첫날 게스트는~ 배우 박건형 씨!

<녹취> 박건형 : "의미가 너무 좋아서 이 일이 있으면 뭐 만사 제쳐두고 옵니다. 이런 것들이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뒤이어, 송일국! 이종혁! 바다! 최정원 씨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는 18일까지 이어질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동방사회복지회와 애란원에 전액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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