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오페라하우스 장식한 풍선 2만 개 퍼포먼스

입력 2017.09.09 (06:45) 수정 2017.09.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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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술의 중심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콘서트홀입니다.

이날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특별한 무대!

색색의 헬륨 풍선 2만 개와 만화에서처럼 풍선 줄에 몸을 맡긴 채, 공중에 떠 있는 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장애인 예술가 '노에미 락마이어'인데요.

다리가 불편한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돌며 수 만여 개의 헬륨 풍선과 자신의 몸을 이용한 이색적인 전위 예술을 펼치는데요.

지난주에 개막한 시드니의 한 예술 축제에선 무려 9시간 동안 스스로 풍선에 매달려 있는 무중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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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오페라하우스 장식한 풍선 2만 개 퍼포먼스
    • 입력 2017-09-09 06:58:54
    • 수정2017-09-09 07:16:10
    뉴스광장 1부
공연 예술의 중심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콘서트홀입니다.

이날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특별한 무대!

색색의 헬륨 풍선 2만 개와 만화에서처럼 풍선 줄에 몸을 맡긴 채, 공중에 떠 있는 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장애인 예술가 '노에미 락마이어'인데요.

다리가 불편한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돌며 수 만여 개의 헬륨 풍선과 자신의 몸을 이용한 이색적인 전위 예술을 펼치는데요.

지난주에 개막한 시드니의 한 예술 축제에선 무려 9시간 동안 스스로 풍선에 매달려 있는 무중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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