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 촉발한 여성들
입력 2017.12.07 (12:19)
수정 2017.12.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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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성희롱·추행·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하는 '미투 ' 운동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이들 여성을 '침묵을 깬 사람들'이라로 이름 붙였습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제작자 와인스틴의 성 추문이 터진 이후 미국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간 데 이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타임은 이들 여성을 '침묵을 깬 사람들'이라로 이름 붙였습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제작자 와인스틴의 성 추문이 터진 이후 미국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간 데 이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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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 촉발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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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7 12:20:24
- 수정2017-12-07 12:28:21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성희롱·추행·폭행 피해 사실을 공개하는 '미투 ' 운동을 촉발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이들 여성을 '침묵을 깬 사람들'이라로 이름 붙였습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제작자 와인스틴의 성 추문이 터진 이후 미국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간 데 이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타임은 이들 여성을 '침묵을 깬 사람들'이라로 이름 붙였습니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제작자 와인스틴의 성 추문이 터진 이후 미국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등으로 빠르게 퍼져나간 데 이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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