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눈 속에 파묻힌 ‘무스’를 구하라!

입력 2018.01.12 (06:50) 수정 2018.01.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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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위까지 쌓인 눈 더미를 삽으로 퍼내는 사람들!

길을 내려고 열심히 눈을 치우는 가했더니, 놀랍게도 눈 속에서 꽁꽁 갇힌 야생 무스 한 마리가 포착됩니다.

캐나다 남동부 뉴펀들랜드 지역으로 스노모빌을 타러 온 모험가들이 엄청난 눈 더미 속에 파묻혀 옴짝달싹 못 하는 무스를 발견하고 그 즉시 구조에 나선 건데요.

당시 쌓인 눈의 양만 최고 1.8m로 추정된다고 하니, 이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스의 목숨은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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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눈 속에 파묻힌 ‘무스’를 구하라!
    • 입력 2018-01-12 06:49:54
    • 수정2018-01-12 06:59:31
    뉴스광장 1부
무릎 위까지 쌓인 눈 더미를 삽으로 퍼내는 사람들!

길을 내려고 열심히 눈을 치우는 가했더니, 놀랍게도 눈 속에서 꽁꽁 갇힌 야생 무스 한 마리가 포착됩니다.

캐나다 남동부 뉴펀들랜드 지역으로 스노모빌을 타러 온 모험가들이 엄청난 눈 더미 속에 파묻혀 옴짝달싹 못 하는 무스를 발견하고 그 즉시 구조에 나선 건데요.

당시 쌓인 눈의 양만 최고 1.8m로 추정된다고 하니, 이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무스의 목숨은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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