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포르투갈 숨은 명소 누비는 ‘웨이크보드’ 질주

입력 2018.01.12 (06:50) 수정 2018.01.1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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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관통하는 강줄기를 따라 웨이크보드를 타는 남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낮은 교각 아래를 날쌔게 통과하고 낙차 큰 계단식 수로 위에서 고난도 점프 묘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기도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무한 질주를 펼치는 그는 호주 출신의 웨이크보드 세계 챔피언 '코리 테니셴'입니다.

주 무대였던 바다를 벗어나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숨은 명소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펼치고자 지난해 가을, 중세 역사와 건축물을 간직한 포르투갈 토마르 시를 포함해 도시 인근에 자리한 '카스텔로 드 보드'댐과 그 인공 호수를 무대로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가는 곳이 어디든, 자기 안방처럼 자유롭게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주인공!

실력을 갖춘 선수에겐 장소 따윈 문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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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포르투갈 숨은 명소 누비는 ‘웨이크보드’ 질주
    • 입력 2018-01-12 06:49:54
    • 수정2018-01-12 07:12:19
    뉴스광장 1부
도시를 관통하는 강줄기를 따라 웨이크보드를 타는 남자!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낮은 교각 아래를 날쌔게 통과하고 낙차 큰 계단식 수로 위에서 고난도 점프 묘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기도 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무한 질주를 펼치는 그는 호주 출신의 웨이크보드 세계 챔피언 '코리 테니셴'입니다.

주 무대였던 바다를 벗어나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숨은 명소에서 자신만의 도전을 펼치고자 지난해 가을, 중세 역사와 건축물을 간직한 포르투갈 토마르 시를 포함해 도시 인근에 자리한 '카스텔로 드 보드'댐과 그 인공 호수를 무대로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가는 곳이 어디든, 자기 안방처럼 자유롭게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주인공!

실력을 갖춘 선수에겐 장소 따윈 문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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