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였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점차 정상화

입력 2018.01.12 (17:02) 수정 2018.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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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로 막혔던 제주 하늘길과 바닷길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를 해제한 데 이어 정오에는 풍랑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은 오늘 오전 6시 59분 김포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편이 정상에 가깝게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에서 발이 묶인 7천여 명을 오늘 하루 동안 모두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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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묶였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점차 정상화
    • 입력 2018-01-12 17:03:15
    • 수정2018-01-12 17:06:42
    뉴스 5
폭설과 한파로 막혔던 제주 하늘길과 바닷길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를 해제한 데 이어 정오에는 풍랑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은 오늘 오전 6시 59분 김포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편이 정상에 가깝게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에서 발이 묶인 7천여 명을 오늘 하루 동안 모두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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