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베 “위안부 합의 한국 측 새 방침 수용 불가” 외

입력 2018.01.12 (21:31) 수정 2018.01.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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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한국의 새 방침에 대해 합의는 국가간 약속이라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측은 성의를 갖고 합의를 이행해 왔다며 한국측에도 계속 이행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평창 실무회담’ 15일 개최 제의

정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자고 오늘 제의했습니다.

또,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의 실무회담 대표단을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북측에 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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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2 2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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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한국의 새 방침에 대해 합의는 국가간 약속이라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측은 성의를 갖고 합의를 이행해 왔다며 한국측에도 계속 이행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평창 실무회담’ 15일 개최 제의

정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자고 오늘 제의했습니다.

또,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의 실무회담 대표단을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북측에 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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