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8년 만에 금메달
입력 2018.02.14 (17:02)
수정 2018.02.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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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황제', 미국의 숀 화이트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화이트는 오늘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7.75점으로, 2006년 토리노 대회와 2010년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화이트는 하프파이프를 포함해 스노보드 종목 전체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화이트는 오늘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7.75점으로, 2006년 토리노 대회와 2010년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화이트는 하프파이프를 포함해 스노보드 종목 전체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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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8년 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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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4 17:05:11
- 수정2018-02-14 17:16:38
'스노보드 황제', 미국의 숀 화이트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화이트는 오늘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7.75점으로, 2006년 토리노 대회와 2010년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화이트는 하프파이프를 포함해 스노보드 종목 전체에서 금메달 3개를 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화이트는 오늘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7.75점으로, 2006년 토리노 대회와 2010년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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