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랜드에 ‘진땀승’…현주엽 “활짝 웃었다”

입력 2018.02.27 (21:35) 수정 2018.02.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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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 올 시즌 3할대 승률에 머물러 있던 엘지 현주엽 감독이 전자랜드에 이겨 모처럼 웃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빈슨이 팀을 울렸다 웃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엘지 외국인 선수 로빈슨이 손쉬운 레이업을 놓칩니다.

이번엔 동료에게 공을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패스가 오지않자 또한번 동료를 부르더니 뒤늦게 패스를 받고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우루과이 출신 외국인 로빈슨의 부진으로 경기내내 달아나지 못했던 현주엽 감독.

로빈슨 대신 켈리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로빈슨을 4쿼터 막판 현주엽 감독은 다시기용했고 결정적인 3점포로 현 감독의 기용에 화답했습니다.

76대 73 엘지는 전자랜드를 3점차로 이겨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져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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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자랜드에 ‘진땀승’…현주엽 “활짝 웃었다”
    • 입력 2018-02-27 21:40:05
    • 수정2018-02-27 22:21:18
    뉴스 9
[앵커]

프로농구에서 올 시즌 3할대 승률에 머물러 있던 엘지 현주엽 감독이 전자랜드에 이겨 모처럼 웃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빈슨이 팀을 울렸다 웃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엘지 외국인 선수 로빈슨이 손쉬운 레이업을 놓칩니다.

이번엔 동료에게 공을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패스가 오지않자 또한번 동료를 부르더니 뒤늦게 패스를 받고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우루과이 출신 외국인 로빈슨의 부진으로 경기내내 달아나지 못했던 현주엽 감독.

로빈슨 대신 켈리를 중심으로 팀을 운영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로빈슨을 4쿼터 막판 현주엽 감독은 다시기용했고 결정적인 3점포로 현 감독의 기용에 화답했습니다.

76대 73 엘지는 전자랜드를 3점차로 이겨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져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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