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보라카이 ‘쓰레기 재앙’…비상사태 검토

입력 2018.03.08 (10:58) 수정 2018.03.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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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멋진 섬에 꼽힌 적이 있는 보라카이, 이 보라카이 섬이 쓰레기 재앙을 맞았습니다.

불법 건축물 난립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인데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환경 정화 작업을 신속히 착수하지 않으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관광 산업을 중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라카이 섬은 당분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리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로마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스빈다.

토론토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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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8 10:11:47
    • 수정2018-03-08 11:09:47
    지구촌뉴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섬에 꼽힌 적이 있는 보라카이, 이 보라카이 섬이 쓰레기 재앙을 맞았습니다.

불법 건축물 난립과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인데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환경 정화 작업을 신속히 착수하지 않으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관광 산업을 중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라카이 섬은 당분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는 흐리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로마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스빈다.

토론토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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