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성유리, 저소득층 아동 위해 1억 원 기부

입력 2018.03.19 (08:27) 수정 2018.03.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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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자신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려는 스타들의 훈훈한 소식이 잇따라 들려왔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바로 성유리 씨!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지난 16일 알려졌는데요.

월드비전은 "성유리 씨가 2016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성금을 보내왔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유리 씨에 이어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 씨인데요.

지난 금요일, 김보성 씨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이 보이’를 리메이크한 ‘아들에게’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김보성/배우 : "우리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제가 가사를 지어서 음원을 냈습니다. 그 진심이 전파 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그리고 응원을 할 수 있도록 널리 계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환아와 편부모 가정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들의 기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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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19 09: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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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자신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려는 스타들의 훈훈한 소식이 잇따라 들려왔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바로 성유리 씨!

국내외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지난 16일 알려졌는데요.

월드비전은 "성유리 씨가 2016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성금을 보내왔다“고 밝히며,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유리 씨에 이어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 씨인데요.

지난 금요일, 김보성 씨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이 보이’를 리메이크한 ‘아들에게’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김보성/배우 : "우리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제가 가사를 지어서 음원을 냈습니다. 그 진심이 전파 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그리고 응원을 할 수 있도록 널리 계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음원의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환아와 편부모 가정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들의 기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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