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에 모레부터 진료 축소”

입력 2024.03.30 (17:04) 수정 2024.03.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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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며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 주간 업무를 쉬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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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에 모레부터 진료 축소”
    • 입력 2024-03-30 17:04:26
    • 수정2024-03-30 17: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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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한계가 왔다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며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연속 근무 후 주간 업무를 쉬는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수술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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