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안철수 “정치 특정 진영 논리 기대지 않을 것” 外

입력 2012.03.27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특정한 진영의 논리에 기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오늘 서울대 강연에서 어떤 진영 논리에 휩싸여 공동체 가치관을 저버리는 그런 판단은 자신의 생각이나 행보와 안맞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보령화력 수리 중 13명 추락…1명 숨져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내부를 수리하던 건설근로자 13명이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20여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설근로자들이 함께 떨어진 비계 더미에 깔려 39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금남터널 안에서 추돌 사고…4명 사망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금남터널 안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신모 씨 등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안철수 “정치 특정 진영 논리 기대지 않을 것” 外
    • 입력 2012-03-27 22:06:14
    뉴스 9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특정한 진영의 논리에 기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오늘 서울대 강연에서 어떤 진영 논리에 휩싸여 공동체 가치관을 저버리는 그런 판단은 자신의 생각이나 행보와 안맞는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보령화력 수리 중 13명 추락…1명 숨져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보령화력발전소에서 5호기 보일러 내부를 수리하던 건설근로자 13명이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20여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설근로자들이 함께 떨어진 비계 더미에 깔려 39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금남터널 안에서 추돌 사고…4명 사망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금남터널 안에서 그레이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신모 씨 등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