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美 LA 다저스 경기 시구

입력 2013.05.08 (07:32) 수정 2013.05.08 (0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그룹 2pm의 새 앨범 '그로운'이 아이튠즈의 6개국 앨범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장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티파니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자주 왔던 다저스 스타디움에 오게 돼 기쁘고 류현진 선수를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시구행사에는 류현진 선수가 직접 공을 받는 포수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룹 2pm의 새 앨범 '그로운'이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6개국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비롯해 앨범의 주요 수록곡들은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이 오는 13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금액이 비교적 거액이기 때문에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13억 원대의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BS 뉴스 장민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녀시대’ 티파니, 美 LA 다저스 경기 시구
    • 입력 2013-05-08 07:34:02
    • 수정2013-05-08 07:55: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그룹 2pm의 새 앨범 '그로운'이 아이튠즈의 6개국 앨범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장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티파니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자주 왔던 다저스 스타디움에 오게 돼 기쁘고 류현진 선수를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시구행사에는 류현진 선수가 직접 공을 받는 포수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룹 2pm의 새 앨범 '그로운'이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6개국 아이튠즈 실시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비롯해 앨범의 주요 수록곡들은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이 오는 13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금액이 비교적 거액이기 때문에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13억 원대의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BS 뉴스 장민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