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방화 추정 불…피해는 없어

입력 2018.03.09 (06:15) 수정 2018.03.09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2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흥인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흥인지문 2층 난간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관리인 등이 자체 진화에 나서면서 인명피해나 문화재 소실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모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불을 지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흥인지문 방화 추정 불…피해는 없어
    • 입력 2018-03-09 06:17:03
    • 수정2018-03-09 09:34:29
    뉴스광장 1부
오늘(9일) 새벽 2시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흥인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흥인지문 2층 난간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관리인 등이 자체 진화에 나서면서 인명피해나 문화재 소실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장 모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불을 지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